“헝가리 워터”에 관한 이야기

헝가리 워터는 주로 헝가리에서 생산하는 유명한 향수이자 고대부터 사용되어 온 전통적인 여성의 피부 미용과 치료용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헝가리워터는 다양한 허브와 식물성분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14세기 헝가리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애용했던 콜로뉴 (cologne: 화장수)로 에서 시작 되었다 하여 “엘리자베스의 물” 또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게 하는 “영혼의 물”이라고 불린다.

당시 70세였던 엘리자베스 여왕은 수도사가 바친 헝가리 워터를 수족 마비와 통풍 (痛風)을 치료하는데 사용하였다고 한다. 헝가리워터를 온몸에 바르는 것은 기본이고 입욕제, 화장수 등으로 사용하자 지병이 다 나았을 뿐 아니라 더욱 아름다워져 72세에 폴란드 국왕으로부터 청혼을 받았다는 유명한 일화가 전하고 있다. 당시 사용한 헝가리 워터의 주재료는 로즈마리나 시더우드 였는데 세월에 흐르면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헝거리워터의 주요 성분에는 라벤더, 로즈마리, 세이지, 민트,카모마일 등 여러 종류의 허브가 포함 되며, 향기롭고 생쾌한 느김을 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항균 효과가 있어 피부를 정화하고,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즈마리{Rosemary)란??

로즈마리{Rosemary)는 지중해 지역에서 자란 허브로 , 특유의 상쾌함과 풍부한 효능으로 요리와 미용뿐만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고대 부터 ” 젊음의 허브” 로 불리며 사랑 받아 왔다.
로즈마리가 가진 항산화와 혈액순환 촉진효과 덕분에 피부 뿐만아니라 두피에 영향을 공급해 탈모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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