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작은정원 “테라리움”

오산대 (역량 재작자 강화 훈련 수업) 교육

2024년 12월 현재 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 중인 {사업자등록증를 소지하거나 재직중) 아로마 전문가들에게 역량 강화를 위해 테라리움을 교육하였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접목을 통해큐비즘적 사고와 함께 새로운 교육의 활로를 모색하는데 목적이였으나 아로마 전문가 역시 자신의 감정을 이해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방법 배우고원예의 한분야인 테라리움을 알게 되어 교육자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수업 이였습니다.

이렇게 오산대에서는 다양한 역량 강화등의 다양한 피드백 수업을 통해 현재 오산대에서 개설 되어 운영중인 “조향마스터 과정”의 취지을 더욱 강화 하고 수업의 환경 개선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아로마 전문가들을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오산대는 조향 마스터 수업과 허브 원예수업을 접목함으로써 오산시를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 함으로써 오산시민과 더불어 나눔과 가꿈의 실천하고 잇으며 향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어 아로마 테라피스트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다양한 동아리 활동 등으로 일회성의 수업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활동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수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테라리움이란?

테라(땅)+ 리움(방)의 합성어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작은 휴식과 힐링을 가져다 줄 특별함을 선사 하였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의 일상은 빠르게 돌아갑니다. 저 역시 매일 공원을 나가려고 하지만 일에 치이고 아이들 육아에 치이다 보면 자연적으로 나의 일상을 포기 할때가 많습니다. 어느덧 자연과의 연결을 잃어 버리게 되지요, 많은 도시에서 공원을 만들고 자연을 가져다 놓으려고 하지만 그 또한 시간적, 마음적 여유로움 있어야 누릴수 있는 공간이지요. 그나마 집의 형태였다면 작은 마당이라도 있었을텐데 이제는 삭막한 아파트라는 스퀘어적 공간에서 마당이 아니라 화분하나 놓기도 어렵게 된거 같습니다. 이 처럼 자연속의 “쉼”이 절실할때 자연의 미니어쳐인 테라리움속 작은 식물들의 싱그러움으로 대신하면 어떨까요? 그 속에서 느끼는 공기와 빛의 변화 또한 하나의 작은 생태계를 보는 듯한 기분을 줍니다.

여기에 아로마를 더해지면, 그경험은 더욱 특별해 지겠지요?

자신이 괜찮다는 것을 아는

내면의 마음자리를 찾을 수 있나요?

그 자리를 꼭 기억해두세요. 삶은 같은 편에 서는 연습을 계속 해야 합니다.

이번시간이 더 특별할 수 있었던 것은 원예치료 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현대인이 원예치료를 하는이유를 간단히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감정에 다스려야 하는이유

1, 우리가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이유는 하고 싶은 일을 잘 하기 위해서

2,여성과 남성의 대화법의 차이

“아름답다”의 가설은?? 알다, 앎등의 어원 “나를 안다= 나답다= 가장 나 다운것이 가장 아름답다.”

테라리움에 필요한 재료—- 유리병, 배양토,숯, 질석, 식물

마삭줄 꽃말: 하얀웃음, 바랍개비꽃 마삭나무라고도 한다. 길이가 5미터 정도 뻗는다.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가고 적갈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기가 있으며,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줄기는 해열 ·강장 ·진통 및 통경(通經)에 사용한다. 사철 푸른 잎과 진홍색의 선명한 단풍을 즐길 수 있으며 꽃과 열매를 감상할 수 있어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한다. 

보스턴 고사리 꽃말: 보호, 행운, 행복 보스턴 고사리는 현재 원예에 쓰이는 고사리들 중에서 건조한 기후에 가장 강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많이 키우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건조에 내성이 있다고 해도 고사리는 고사리기 때문에 축축한 습기 있는 흙을 좋아한다.

애란 꽃 말:기쁨의 연속 행복한 꽃말이 있어 마당이나 집안에서 키우면 좋을만한 식물이다. 일본산 란이라는 왜란에서 비롯 되어진 이름으로 백합과 식물, 작은 잎사귀를 가진 맥동이라는뜻의 소엽 백문동 여름철에 꽃이 지고나면 파란색 열매가 달리고 마치 구슬처럼 아름답다.

피토니아 꽃말: 좋은 추억 당신을 사랑 합니다. 원산지가 남아메리카의 안데님 열대성 식물이다 높이 10~20cm로 자라며, 잎이 무성한 가지가 옆으로 뻗어 땅을 기면서 자란다. 잎은 마주 나며 잎맥의 빛깔은 종마다 다르다 피토니아 베르샤펠티(F. verschaffeltii:붉은줄무늬피토니아), 피토니아 아르지로네우라(F. v. var argyroneura), 피토니아 콤팩타(F. v. var a. compacta) 등의 3종류가 있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자란다.

마지막으로 배합토 배수성과 보수성의밸런스가 잘 가춰진 흙이여야 한다.

요즘 테라리움을 집에 가져온 후 테라리움 멍이 생겨났습니다.

이 작은 유리병속에 식물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그 자체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안정을 줍니다. 이렇게 식물 만으로도 즐거운데 이 공간 안에 작은 생명체가 살게 된다면 흠뻑 빠지게 되지 않을까 조심히 상상 합니다., 그것을 비바리움 이라고 하는데요.곤충이라던가 이구아나, 배등 자연안에서 키우는 것을 비바리움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진짜 아이들이 모두 커서 손이 안가는 날이 온다면 도전해 보고 싶네요.

테라라움과 아로마테라피

제가 아로마테라피스트인 만큼 자연의 에센셜 오일과 테라리움을 어떻게 접목할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테라리움 안에 심어 놓은 식물들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시각적 효과와 함께 후각을 자극 한다면 나의 공간안에 완전한 자연을 가지고 올 수있는 발칙한 창조자의 역할도 할수 있을거 같네요 또한 내가 숨쉬는 공기를 맑고 신선하게 만들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조향을 해 볼까요?

예를 들어, 테라리움을 자세히 들여 다 보며 보드라운 피토니아는 라벤더를 닮아 부드러운향과 함께 애란과 고사리를 통해 초록초록 식물의 편안하면서도 자연에서 오는 향과 아기자기에서 오는 귀여움은 과즙이 팡하고 터질거 같은 시트러스계열의 오일을 한방울을 터치해 줌으로써 편안하면서 싱그럼고 향긋한 향으로 조향을 한다면 특별함과 동시에 작은 변화가 주는 큰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올 크리스마스는 아니 올해의 마지막을 준비하며 나만의 작은 선물 테라리움을 가족과 같이 만들어 보면 어떨가요?

위로 스크롤